안녕하세요. 블로장생의 마리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데요. 그간에 정말 새로운일들이 많았습니다.(결혼, 출산, 인사이동 등등등 ㅠㅠ) 일단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유튜브도 했었는데요. 작심삼일 하듯이 둘다 끈기있게 하지못하고 결국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나름 올리자마자 조회수도 2천이 넘는 동영상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않음에도 꾸준히 방문자 수가 나와서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각설하고 이런 얘기를 먼저 하게된것은 제가 '역행자' 책 떄문입니다.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입을모아 "책을 읽어라". "똑똑한사람들의 지식을 훔쳐오는것, 배우는것에 독서만한것이 없다" ..